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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신선하고 The 맛있는 스시-스시노백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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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는 식초로 간을 한 밥에 생선을 얇게 저민 것이나 달걀, 채소, 김따위를 섞거나 얹거나 말거나 하는 요리다. 산남동에 위치한 스시노백 쉐프는 백쉐프의 철학이 담긴 스시요리 전문점이다. 스시노백 쉐프의 철학은 오늘 갓잡은 신선한 최상의 재료로 스시의 원조나라“일본보다 The 신선하고 The 맛있는 스시”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스시노백 쉐프는 단순한 스시가 아닌 쉐프의 정성과 얼을 담아 정성스레 한점 한점 쥐어 마음에서 손으로, 손에서 고객의 입으로 전달되는 정통 수제 초밥이다.



스시 재료만큼은 그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는 스시노백 쉐프는 신선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는 눈속임을 하지 않는다.
초밥 이름이 낯선 사람도 초밥 마니아도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스시 더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시 메뉴를 개발하여 차별화 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초밥하면 떠오르는 정통적인 이미지를 깨고 캐쥬얼한 스시바 및 대나무 모양의 룸이 있다. 고급 레스토랑 혹은 정통 일식집에서 선보이는 코스별 메뉴를 각기 개성에 맞게 젊은 남녀에서 가족단위까지 다양하고 부담 없이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라인의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평일11:30~2:30분 까지는 런치라인을 1인 10,000원에 즐길 수 있다. 런치라인은 신선초밥8pcs(장어1마리외 쉐프추천7가지) + 나가사끼 우동이 제공된다.
장어는 젓가락만으로도 잘려지는 부드러움과 진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구나 스태미너에 좋은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올려 진다. 특히 이곳의 나가사끼 우동은 수석쉐프가 만든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특제우동이다. 와사비 소스는 흔히 볼 수 있는 간장 소스가 아닌 부드러운 우유에 진짜 생와사비가 더해지는 알싸한 맛으로 어떤 초밥에도 잘 어울리는 스시노백 쉐프만의 특제소스이다.



핑크라인은 1인 18,000원으로 여성들을 위한 추천메뉴이다. 신선 샐러드+신선초밥12pcs(장어1마리, 와규 불초밥, 연어 외 쉐프추천10가지)+나가사끼 우동의 구성이다. 와규란? 일본 고유의 소 품종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털이 검은 와규가 많이 사육된다. 포화지방보다 단일불포화지방이 풍부하면서도 마블링이 우수한 고급 소이다. 이 와규를 불에 살짝 구워 초밥위에 올린 와규 불초밥은 질기지도 않고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이다.
연어에 슬라이스된 양파와 소스 그리고 날치알이 올려져 있는 연어초밥은 톡톡 씹히는 날치알과 아삭한 식감의 양파, 부드러운 연어가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이룬다.
스시노백 쉐프는 11월부터는 국내산 활 연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스시노백 쉐프/29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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