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충청권 최대 규모와 시설, 최고의 맛 - 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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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천국이다. 흔히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음식 가지 수만 많지, 정작 먹을 만한 음식은 제한적이었다. 그런 가운데 뷔페의 기존 이미지를 한꺼번에 바꾼 고품격 프리미엄 뷔페가 청주에 탄생했다. 지난 4월 용암동에 오픈한 9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뷔페 <테니아>를 만나면 생각이 바뀌게 된다.





뷔페 <테니아>의 문을 열면 먼저 호텔처럼 넓고 세련된 공간이 환하게 고객을 맞이한다. 탁 트인 공간에 배치된 음식과 인테리어는 고급 레스토랑의 품격을 그대로 옮겨왔다. 방마다 배치된 8개의 특별한 룸을 만나면, 저절로 신뢰의 마음이 자리 잡는다. 온 가족들은 3면의 입체적 스크린을 통해 뜻밖의 감동으로 축하를 받고, 건네줄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 놀라게 되는 것은 바로 음식의 다양한 종류와 맛이다. 250여 가지의 각종 음식메뉴가 장인의 손길이 머금은 듯 풍미가 깊었다.
고품격 프리미엄 뷔페 <테니아> 김응길(32) 대표는 “고객의 수준 높은 니즈에 맞춰 품격 있는 공간과 음식을 마련했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통해, 각 요리전문 분야의 최고 요리사들이 최고의 솜씨와 정성으로 빗은 음식을 고객에게 올린다.”며 “프리미엄 뷔페라는 명성에 어울리게 최선을 다해 준비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멀티미디어, 멀티푸드(food), 멀티(multi)감동


“이 많은 음식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분위기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요리가 신선하고 맛있어 <테니아>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축하해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했다. 무엇보다 각 룸마다 설치되어 있는 3D 멀티미디어 빔 프로젝트를 이용한 영상이 돋보였다. 영상을 통해 아이가 자라는 과정을 모두 생생하게 볼 수 있어 특별한 감동이 왔다.”
주말을 이용해 돌잔치를 열고 있는 고객 P씨(가경동·35)는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테니아>에서는 돌잔치 뿐만이 아니라, 가족행사, 기업행사 등 여러 행사를 치르기에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8개의 룸에는 방마다 3D 멀티미디어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어있다. 송년회, 연말, 행사 등에 걸 맞는 다양한 3D현수막도 제작해 준다. 현수막 외 관련행사에 관한 사진, 동영상을 직접 가져오면 3D빔을 통해 생생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3면의 대형벽면스크린에 원하는 영상이 선명하게 펼쳐지게 된다. 온 가족들은 입체적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 번 감동으로 뜻 깊은 순간들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먹다 여러 개의 다양한 홀에서 펼쳐지는 행사들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홀을 나서, 메인 홀에 들어서면 엄청남 음식의 축제가 펼쳐진다. 푸짐하고 가치 있는 성찬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뷔페답게 세팅부터 음식의 맛까지 흠 잡을 때가 없었다. 음식테이블 아래에 그릇들이 정갈하게 손님들을 기다리고, 음식들은 신선함을 증명하듯 모락모락 김이 올라와 식욕을 한껏 자극한다.
“워낙 넓어서 음식을 가져다 먹다보면 어느 새 소화가 된 느낌이다. 그만큼 크고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마치 커다란 고급정원에서 산책하며 즐기는 성찬 같다. 여기에 오면 귀족이 된 느낌이다.”
접시에 한 가득 음식을 담은 동반자 L씨는 한껏 고무된 표정이다. 오븐요리부터 초밥과 캘리포니아 롤, 잘 숙성된 회와 장어덮밥,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즉석 스테이크와 페스츄리스프, 장어덮밥, 각종 주스 등이 넘쳐난다. 그야말로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의 요리 경연장을 방불케 한다. 고급 제과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생크림 케이크와 품격의 요구르트 등을 만나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싱싱한 열대과일부터 다양한 디저트까지 상상(想像) 이상이다.





12월 이벤트 ‘행복한 축제’


“나는 베트남국수가 맛있네.”
“그래요? 나는 이 집 스파게티가 좋은데. 벌써 세 접시인데?”
“아, 나는 초밥과 회가 풍성하고 싱싱해 좋더라.”
한 테이블에 모인 가족의 음식취향은 제각기지만, 모두 만족한 모습이다. 아버지는 회를, 어머니는 베트남 국수를 가져왔다. 딸은 우유 빛이 고운 스파게티를 돌돌 말아 먹고 있다. 물론 서너 번은 벌써 접시를 비운 후였다.





그동안 뷔페 <테니아>는 금요일과 주말에만 문을 열었다. 하지만 오는 12월11일(금)부터 31일까지 기간을 정해 특별한 디너뷔페(오후 5시부터 밤 9시30분까지)를 연다. 이듬해 2016년 1월부터는 점심런치(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를 신설, 운영한다. 현재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송년모임 및 각종단체모임 예약접수중이다.
고품격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뷔페전문점 <테니아>는 돌잔치 및 각종 행사전문점으로 충청권 최초 3D 무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충청권 최대 규모로 8개의 이벤트룸(코넷 70석, 오보에 70석. 챔벌로 70석, 비올라 70석, 피콜로 50석, 첼레스타 80석, 팀파니 80석, 그랜드볼룸 160석)을 갖추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아기를 동반해 오는 손님에게는 유모차도 무료대여 해준다. 고급스런 유아방도 깔끔하다. 동시주차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도 반갑다.

△고품격 프리미엄 뷔페 <테니아> 예약문의 / 043)2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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