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윤달에는 아무런 재액(災厄)이 없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전혀 거리낌이 없다고 믿어왔다.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 놓아도 아무 탈이 없다.”라고 할 만큼 윤달을 무탈한 달로 여겨왔다. 그래서 선조들은 윤달에는 집짓기를 시작하거나 집을 수리하기에 좋다고 하고, 이사를 마음대로 하여도 좋으며, 조상의 묘를 이장하는 것도 좋다고 여겼다. 특히 윤년 윤달에 이장이나 개장을 하면 별탈이 없어서 이때 자손들이 조상님들을 더 좋은 길지로 모시면 일찍 발복을 한다는 속설이 있다.
2020년은 1960년 경자년 윤달이 있은 후 60년 만에 돌아오는 윤달로 음력 4월(辛巳月)에 양력으로는 5월 23일부터 6월20일 까지를 윤달로 친다.
60년 만의 윤달을 맞아 조상님들을 위해 묘지 이장과 개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묘지이장과 개장은 쉽게 결정을 할 수 없는 조심스러운 일이다. 이장과 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상님들을 더 좋은 길지로 모실 수 있는 명당을 선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윤달을 맞아 명당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생극의 명당 터에 마련된 추모공원이 개원하였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무지개 추모공원의 모습무지개처럼 영롱한 영혼의 안식처 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오신로 445번길 77에 위치한 무지개 추모공원은 생극 안자락의 복두꺼비 바위 아래의 금계포란형 동남향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금계포란형 명당은 금계가 알을 품고 있는 최고 길지를 말하는데 풍수학의 대가인 육관도사 손석우 옹이 집필한 저서 ‘터’에도 그 설명이 소개되어 있을 만큼 명당이다.
무지개 추모공원은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춘 곳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1시간, 일죽 IC에서 약 10여분 거리로 서울, 경기, 충북 등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탁월한 접근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근 충주호, 단양팔경 등 성묘나 나들이가 한 번에 가능하고 봉학골 산림욕장, 수레의산 휴양림 등 편안한 휴식 공간이 인접해 있어 추모객들의 심신정화에도 좋은 입지를 갖추었다.
무지개 추모공원은 실내 납골당, 봉안묘, 현대식 돔형 봉안당 등 다양한 장묘가 가능하다. 특히 뛰어난 전망과 일조량을 갖춰 방문하는 이들에게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최첨단 건축공법의 깨끗한 시설과 완벽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최초의 십자가 기독교 실외 납골당까지 갖추고 있다. 석조 건축물 형태의 영탑은 자연친화적 조경지에 남향으로 배치하여 가족, 문중의 고인 유골 기수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도록 영탑의 크기를 다양화한 것이 눈여겨볼만 하다. 무지개 추모공원 전경
무지개 추모공원에서는 성묘객들의 휴식과 경건한 성묘를 위한 편의 시설로 식당과 유족 친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성묘 시 진설하시는 제수 및 헌화용 조화를 구비한 매점, 진설하였던 음식을 음복할 수 있는 야외 식탁을 구비하여 편안하고 경건하게 성묘를 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지개 추모공원 김진욱 대표는 윤달을 맞아 조상님의 묘지이장과 개장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였다.
“올해 음력 4월(辛巳月)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윤달로 후손들이 조상님들을 위해 묘지 이장과 개장을 진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저희 무지개 추모공원은 국토의 중심지인 생극(만물의 기원지)의 천하 명당 터에 위치하여 윤달을 맞아 조상님들을 길지로 모시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찾고계신 명당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무지개 추모공원은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추었기에 자손들이 편하고 가깝게 찾을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으실 겁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윤달 지체하지 마시고 조상님과 내 자손들을 위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무지개 추모공원은 언제나 예를 다해 고인을 최고로 모실 것을 약속 드립니다. 무지개 추모공원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www.mujigaepark.com)를 참조하시거나 유튜브에서 무지개 추모공원을 검색하시면 무지개 추모공원의 시설에 대한 자세한 홍보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043)881-1734 또는 010-9407-1734로 전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